달디단 초당옥수수 찌는 법 , 아이 간식으로 추천

달디단 초당옥수수 찌는 법 먹는 법, 아이간식으로 추천

여러분 드디어 레전드 초당옥수수가 나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초당옥수수 드디어 시켜서 먹어봤는데요.

 

일반 옥수수와 비교했을 때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피피엘 받은 거 아니구요 제돈내고 먹어봤는데요.

 

한 5미터 밖에서도 달짝지근한 초당옥수수향이 나더라니까요.

 

단도진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초당옥수수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3배에서 4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갱이가 하나하나 아삭아삭하게 살아있고,

 

물기를 머금고 있다고 해야하나 어째뜬 촉촉해서

 

그냥 실온에 두었다가 먹어도 너무 딱딱해지지 않고

 

그냥 아이 간식용으로도 너무 딱이에요. 더구나 원체가

 

간이 되어있는 초당옥수수이다 보니 손이 많이 가질 않더라구요.

 

먹는 방법은요 일단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물에 가볍게 세척해서

 

생으로 먹는 방법도 있구요.

 

초당옥수수 찌는 법

아니면 또 1개당 3 ~4분정도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서

 

맛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찜기에 물을 끓이구요.

 

김이 올라오면 그 때 딱 넣어서 5분에서 10분정도

 

쪄서 먹는 방법도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들도 달짝지근해서 그런지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끓는 물을 사용하고 싶다면 이미 달아서 인공감미료

 

따로 칠 필요가 없이요 3분에서 5분정도 끓는 물에 데쳐만 줘도

 

맛있게 드실 수가 있답니다.

 

색도 정말 노란게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식감도 아주 좋아서 정말 그냥 샤워하고 나와서

 

쇼파에 앉아서 하나 둘씩 까먹으면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처음에 열개 시켰었는데 열개에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사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너무 비싸게 파는 곳들도 있던데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결국에는 시즌에 나는 옥수수인데

 

너무 비싼건 또 말이 안되니까요. 하지만 어째뜬

 

제 값을 제대로 하는 옥수수 간만에 찾은 것 같습니다.

 

밖에 오래두어도 나름 촉촉하구요. 당도는 더 진해지구요.

 

이렇게 알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 보이시죠.

 

모두들 이제 장마철이죠.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밖에 돌아다니실 때는 항상 주의하시고

 

집에서 이런 초당옥수수나 까먹으며

 

집순이 생활을 즐기자구요.

 

저희가족은 이번에만 3번째 옥수수 재주문해서

 

먹고 있네요. 찌기도 쉽고 생으로 먹기도 하는 초당옥수수

 

이번년에는 우리 모두 초당옥수수 아이간식으로

 

또 가족 야식으로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